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27·NH투자증권)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
또한, 지난해 8억 원으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2억 원 증액된 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10억 원 이상 대회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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