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 장면 한반도 중남부 최대 청동기 취락 유적인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유적지에서 오는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제7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관람객 1,600여 명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은 본 축제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전통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풍성하게 준비됐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에는 △고사리 꺾기 체험 △학술강연 △송국리 유적 역사투어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 중심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