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엘팜텍은 아주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레코플라본(Recoflavone)'이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 지표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 저하나 구성 성분의 변화로 인해 눈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염증, 이물감, 시림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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