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라는 명칭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점이 세 가지나 됩니다.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라는 점과 안정적이지 못하고 아직도 모험 중인 벤처기업이라는 점, 끝으로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이 아닌 지역이어서 어려운 점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저는 이 같은 한계들을 넘어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수우 제9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은 협회는 이익 단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여성, 벤처, 지역이라는 '3개의 약점'을 안고 시작한 협회.
김 회장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벤처라는 불안정성 때문에 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울타리가 되고자 시작한 협회인 만큼,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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