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거 시설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엠지알브이(MGRV)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와 서울 성동구, 영등포 등 4곳에서 총 1천500실 규모의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와 성동구에는 각각 지상 18층 이상 규모로 200실과 400실 이상 규모의 주거 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1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와 임대주택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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