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흔들리는 두산에 '김재환표 홈런'이 터졌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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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흔들리는 두산에 '김재환표 홈런'이 터졌다 [IS 피플]

1군 말소 전까지 15경기 동안 타율이 0.200에 그치고 홈런도 1개에 불과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환이 빠지면 팀에도 타격이 크다.타선에 그가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팀에 130경기 정도 남았고 6경기를 빠져도 120경기 이상을 뛸 수 있다"며 "재환이에겐 '돌아왔을 때는 좌투수가 나온다고 빠지는 그런 상황 만들지 말자.

김재환은 퓨처스리그에서도 3경기 타율 0.111로 부진했다.하지만 애초에 결과가 중요했던 건 아니었다.그는 2군에 있는 동안 문제점을 인지했고, 해결하던 도중 1군에 돌아왔다.이승엽 감독은 "2군에서 보고받기로 타격 시 오른쪽 다리(앞발)가 빨리 열렸고, 그 문제를 잡으려고 신경 썼다고 한다"며 "좋아지고 있는 상태인데, 일주일 시간을 줬고 선수 본인도 준비가 됐다고 해 오늘부터 기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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