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 손길로 피어나는 손바닥정원 첫 삽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2일, 비를 담뿍 머금은 땅에 제철 꽃을 심으며 2025년도 손바닥정원 조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원만들기에는 심재영 조원2동 통장협의회장과 오응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단체원과 동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심재영 조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의 정성과 손길을 모으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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