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높은 민간 공사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70% 이상인 원도급사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월 1일 이후 도내 지역업체와 신규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민간 건설공사 원도급사로,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