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충남 서산·태안·보령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23일 서산시와 태안군, 보령시에 따르면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과 충남태권도시범단 등의 공연, 소원 바람개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각종 놀이공간을 비롯해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에어캐릭터 공룡과 나만의 부채 등 만들기, 포토존 사진 촬영, 버블 공연 및 체험, 부모 교육, 심리 상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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