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통상 협의를 앞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정부가 요구할 수 있는 방위비 분담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깜짝’ 참여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이 외국산 자동차 운반선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무역대표부(USTR)과 협의할 예정”이라며 “양국간 교역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원만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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