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전거 문화의 거점' 자전거종합지원센터 본격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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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전거 문화의 거점' 자전거종합지원센터 본격 개소

강동구는 자전거의 수리와 교육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 자전거종합지원센터’(동남로 984, 고덕동)의 개소식을 지난 4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전거종합지원센터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운영하던 ‘강동바이크스쿨’과 유·무상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던 ‘수리센터’를 통합 조성한 시설로, 이용자들은 고덕동과 상일동에 각각 운영되던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전거 수리와 정비,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가 강동구 자전거 문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전거 친화도시로서 자전거 관련 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자전거 수리, 안전 교육, 보험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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