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의정부 음악극 축제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이 코 앞인데도 공연 프로그램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축제 홈페이지는 아직 지난해에 머물러 있다.
3~4개의 해외작 초청공연에 약 2억원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리퍼레이드와 무게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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