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3670'서 성소수자 열연…제68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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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3670'서 성소수자 열연…제68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입성

배우 김현목이 영화 ‘3670’을 통해 생애 첫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영광을 이뤘다.

김현목이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3670’은 ‘제68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SFFILM)’에 입성, 첫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김현목은 ‘3670’이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글로벌 비전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4월 19일과 20일(현지 시간) 양일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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