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 1.5mm 이하” AI로 양악수술 후 얼굴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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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1.5mm 이하” AI로 양악수술 후 얼굴 예측한다

서울아산병원, 측면 방사선 영상 기반 AI 모델로 수술 결과 사전 예측 인공지능(AI)을 통해 양악수술 전 고해상도 영상으로 얼굴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연구팀은 약 3만 장의 방사선 영상과 707명의 양악수술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술 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데이터를 분석한 뒤,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s)과 확산모델(Diffusion Model)을 결합해 수술 후 모습을 예측한 측면 두부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김남국 교수는 “양악수술 후 결과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이 기술이 향후 의료 현장에 적용된다면 의료진이 정밀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임상 데이터를 학습하고, 다양한 수술 방법을 디지털 트윈화 해서 AI 모델의 정확도와 유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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