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크름반도 병합 인정' 압박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지난 17일 파리 고위급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이런 제안을 한 차례 전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지난 2월 "평화를 가져올 유일한 방법이라면" 푸틴 대통령과의 직접 회담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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