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반도에서 정말 보기 힘든 새가 울산에서 카메라에 처음 포착됐다.
울산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울산 해안가 곰솔가지에서 관찰됐다고 23일 밝혔다.흑비둘기가 울산에 왔다는 기록은 있었으나 카메라에 찍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흑비둘기는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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