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파손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해당 차량을 소유한 병원 내부에서 차량 파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8분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모 병원 소유의 사이버트럭을 갑자기 발로 차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병원은 지난 18일자 사보에서 “사이버트럭아, 얼른 나아…다시 달리자”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이 주차돼 있던 사이버트럭의 사이드미러를 펼치고는 날라차기로 가격했다.그 순간, 트럭은 아무 말 없이 충격을 받아냈고, 조용히 아파하기 시작했다”고 해당 사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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