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오스틴의 가족이 되기까지, "말이 아닌 마음으로 통역합니다" [윤승재의 야:후일담]
오스틴이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었던 배경엔 지승재(32) LG 통역 매니저가 있다.
'마음'을 통역하다, 오스틴의 '절친'이 되기까지 지승재 매니저는 '선수 경험'을 살려 외국인 선수들을 돕고 있다.
친구로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목표는 오스틴과 n번째 우승반지" 역할은 통역이지만, 지 매니저는 팀을 위해 여러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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