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 관광, 생명,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해상풍력·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하겠다"며 "그린수소와 에너지 저장 기술개발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완성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100%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를 분산 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실시간 요금제 및 양방향 충전 등 에너지 신기술 실험 기지로 만들겠다"며 "자가용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연결해 탄소 제로 주택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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