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23일 ‘10년 후 금융의 미래와 금융보안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안전한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견인하기 위한 금융보안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보안으로 디지털 혁신 견인 △보안의 ‘넥스트 레벨’ 선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정립 등 금융보안원의 향후 역할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 원장은 “10년 전 150여명으로 출범한 금융보안원이 이제는 300명 이상의 조직으로 성장해 국내 금융시스템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난 10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뉴노멀의 디지털금융 시대에서도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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