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원주민 추장 마스코트' 쓰겠다는 교육청 편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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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원주민 추장 마스코트' 쓰겠다는 교육청 편들어줘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퇴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원주민 추장' 마스코트를 쓰겠다는 지역교육청의 편을 들고 나섰다.

매서피쿼 등 4개 교육청은 주정부의 지침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주장하면서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지난달 27일 원고 측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다며 잠정적으로 기각 결정을 선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 기사를 공유하면서 "'매서피쿼 추장들' 로고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롱아일랜드 매서피쿼 주민들과 의견을 같이한다"며 "'추장'이라는 이름을 쓰는 게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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