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병 묘역 새 단장… "정신은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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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병 묘역 새 단장… "정신은 사라지지 않는다"

김구호 의병비제막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이 의병정신의 계승과 선양을 위해 관내 주요 의병 묘역을 정비하고 기념 시설을 새로이 세웠다.

문화원은 매년 2기의 주요 의병 묘소와 20여 기의 제천 지역 의병 묘역을 벌초·관리하고 있으며, 2025년 봄에는 김구호 애국지사의 묘소에 새로운 비석을 건립해 그 뜻을 기렸다.

신광묵의병 후손 신항선, 윤종섭 문화원장(우측) 신광묵(1872~1949) 애국지사는 제천 자작동 출신으로, 을미의병 및 이강년 의진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후 항일 정신을 지역 사회에 계승하고자 제자를 양성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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