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고국에서 열리는 디오픈 "관중 28만명 모으겠다"
올해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고국에서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가 역대급 관중을 기대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2014년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마스터스는 관중 입장을 하루 4만명 이하로 제한하기 때문에 디오픈이나 US오픈만큼 많은 관중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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