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 내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시범온실은 2024년 7월 농심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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