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단양정수장과 폐기물종합처리장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과 자원 순환 구조를 살펴봤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단순한 견학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조와 자원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자각을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신명희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체험하며 단양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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