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신청한 117곳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32곳을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빈집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사업이다.
도는 2018년부터 모두 41억원을 들여 접경지역 7개 시군 542곳 빈집을 정비해 공공주차장, 공원 등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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