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23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더라도 경질될 거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지난 월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18패를 당했고 순위도 16위로 떨어졌다.토트넘은 구단 최다 패배 기록인 19패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올 시즌을 구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만약 포스테코글루가 유로파리그를 우승한다면, 지난 2008년 리그컵을 우승한 후안데 라모스 이후 첫 토트넘 우승 감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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