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성별 구분없이 군가산점 부여…여군비율 3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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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성별 구분없이 군가산점 부여…여군비율 30%까지 확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남녀 구분 없는 군가산점제 부활과 여성 전문군인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군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공정한 보상을 해주는 일은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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