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한덕수, 대통령 적임자…출마 결심시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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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한덕수, 대통령 적임자…출마 결심시 도울 것"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3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대행이 차기 대통령으로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선거를 관리 책임자인 한 대행이 직접 대선에 출마할 명분이 있느냐’는 비판에 대해선 “한 대행이 권한대행을 아무리 해봤자 (대선 당일인) 6월3일까지”라며 “미국의 통상 위기는 트럼프가 집권하고 있는 앞으로 3~4년 동안 계속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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