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성매매집결지, 이른바 용주골의 폐쇄된 한 업소 건물이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성평등 파주’는 △각종 예술 작품 전시 △반성매매 물품 전시 △시민 대상 반성매매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곳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힘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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