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후보군에 포함된 유흥식(73) 추기경에 한국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 추기경은 신학적으론 주류에 속하지만 사회적 약자와 정의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에서 진보적 후보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 추기경을 성직자부 장관으로 임명하며 "한국 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해 강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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