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제3국 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장관은 "AI(인공지능)를 비롯한 미래 청정에너지 수요에 대응해 나가는 데 있어 양국이 제3국 진출, 미래 원자로 기술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통해 협력 지평을 넓혀 나가자"고 전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추진, 새로운 원자력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 협력을 확대·심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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