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스타플레이어 고예림(30)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자유계약선수(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페퍼저축은행은 내 가치를 인정해줬다.장소연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페퍼저축은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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