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전 의원은 "이제 국민의힘이 보여줄 비전은 단지 '이재명에 반대하는 정치'가 아니라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전 의원은 "제가 이번 경선에서 꿈꿨던 정치의 방향은 '신보수의 기술국가'였다.
그는 "정치가 과거를 반추하며 멈춰 서 있는 동안, 기술은 미래를 향해 뛰고 있다"며 "AI, 반도체, 우주기술, 바이오 등 이 나라가 돌파해야 할 숙제가 너무도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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