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시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기업이 참여해 K-방산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현지에서 홍보했다.
방사청은 이번 전시회에 고형석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이 출장단을 이끌고 참석해, 이라크 국방부와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을 포함해 이라크가 관심을 보이는 국산 전투기와 기동·방공무기체계 등의 수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고형석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은 “이번 IQDEX 2025 참가를 통해 이라크와의 방산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수리온과 LAH를 비롯한 K-방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방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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