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원하는 만큼 마실수 없을까란 의문에서 시작한 코라빈은 와인업계 혁신적인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코라빈(Coravin)의 CEO 그레그 람브레트는 2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클럽코라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라빈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비활성 가스 기반 보존 장치로 와인의 산화를 방지해 최소 몇 주에서 최대 몇 년까지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시켜주는 기계다.
람브레트 대표는 “코라빈은 와인업계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꼽힌다.사용 국가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개인소비자 구매 비중도 높은 편이다”면서 “한국의 경우 80%가 사업장 구매로 이뤄지는데 이는 한국이 아직 새로운 시장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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