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비가 거처하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交泰殿)이 제 모습을 찾은 지 30년을 맞아 문을 활짝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교태전 복원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청에서는 지난해 공개된 부벽화(付壁畵) 모사도 2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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