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앞으로 협상을 통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선트 장관은 "아주 가까운 장래"(very near future)에 중국과의 무역 긴장에서 "완화(de-escalation)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중국과 무역 협상이 힘들고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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