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여기에 박윤재는 재인의 남편이자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 황기찬 역을, 이가령은 재인의 절친 강세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사랑보다는 성공을 위해 재인과 결혼한 기찬, 뒤틀린 욕망에 절친까지 배신한 세리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재인과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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