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큐스쿨 마지막날 극적 통과...8명 PBA 1부투어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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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큐스쿨 마지막날 극적 통과...8명 PBA 1부투어 잔류

프로당구 PBA 큐스쿨 2라운드 최종일서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총 8명이 1부투어 관문을 뚫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여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지난 20일과 21일까지 총 19명이 통과한 가운데 남은 61명이 1부투어 승격과 잔류를 두고 마지막 혈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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