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파격 특가로 판매 중이던 커피머신을 5100원에 구매한 제보자 A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일주일 뒤 도착한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는 커피머신이 아닌 '커피머신 사진'이 인쇄된 A4용지 한 장만 들어 있었다.
A씨는 황당한 마음에 이커머스 업체 측에 문의했지만 "판매 업체에 직접 항의하라"는 답변이 돌아왔을 뿐 환불 요구는 거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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