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영(스티어)이 2025 알핀 클래스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송기영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7랩=30.422km)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개막전 알핀 클래스 결선을 15분23초84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홍찬호(자이언트팩토리)가 송기영에 3.911초 뒤진 2위를 했고, 0.418초 차이로 홍찬호와 접전을 펼친 김정수가 포디엄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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