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 즐겨보자" XG, '코첼라' 피날레 장식…외신도 집중 조명

그룹 XG가 '코첼라' 피날레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휘몰아치는 래핑과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고,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에 실력을 제대로 녹여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XG는 '코첼라' 첫 주 공연에서 화이트 의상과 컬러풀한 연출로 다채로움을 강조했다면, 둘째 주 공연에서는 올 레드 컬러 콘셉트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