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에 불을 낸 60대 방화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가면서 이웃들을 향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피해자 가족 A씨는 "불을 지른 남성이 약 5개월 전 이사갈 때 욕을 하면서 '가만두지 않을 것'이란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 B씨는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이 불을 지른 아파트 3층에 살았는데 층간소음 문제로 4층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추석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간 몸싸움까지 있었다.이웃과 B씨는 쌍방 고소까지 했으나 합의 끝에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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