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고진영,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보 예상서 7위·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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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고진영,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보 예상서 7위·11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김아림에 대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023년 공동 4위, 지난해 공동 9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7위 이상의 성적을 세 번 냈다"고 이번 대회 선전을 예상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파워 랭킹에서도 1위로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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