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석면안전관리 주민감시단 위촉… 안전한 철거 작업 본격 감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북구, 석면안전관리 주민감시단 위촉… 안전한 철거 작업 본격 감시

서울 성북구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성북구 석면안전관리 주민감시단’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감시단은 주민센터와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구민 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촉장을 수여받고 석면 비산 우려 지역에서 철거 작업 과정을 직접 감시하게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석면 철거 사업장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오염 유발 시설에 대해서도 주민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인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