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지원 위해 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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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지원 위해 팔 걷는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시와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2천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지역의 소상공인 4만 명이 500만 원 한도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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