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참가하는 임성재가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첫날 김백준, 박상현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사진=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본부)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24일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김백준, 그리고 KPGA 투어 통산 최다 상금 1위 박상현과 1번홀에서 오후 1시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해 올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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