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김제시 광활면 다자녀 가정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96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가정은 조부, 부모, 9남매가 24평 좁은 집에서 함께 생활하던 다자녀 가정으로 김제시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2층 규모의 새로운 모듈러 주택을 지원 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령기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 조성에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해 공부방을 마련하고, 침대, 옷장, 블라인드 등을 설치해 9남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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