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LTV) 담합 의혹 재조사를 마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의 담합 의혹과 관련한 재조사를 마치고 각 은행에 심사보고서를 보냈다.
오는 6월쯤 법원의 1심 격인 공정위 전원회의가 열리고 담합 의혹 제재에 대한 결론이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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